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격 대비 성능/예시 (문단 편집) === 공학 및 기계장치 === *'''[[강철]]''': '''명실공히 이 분야의 No.1.''' 일명 '''산업의 [[쌀]].''' 오늘날 강철보다 튼튼하다는 재료들이 쏟아지고, 무슨 신소재만 개발되었다 하면 툭하면 붙는 수식어가 '강도가 강철의 X배'일 정도로 [[전투력 측정기]] 취급을 당하지만 아직도 강철만큼 '''저렴하면서''' 좋은 재료는 없다. 대개 신소재는 강도가 강철의 X배이지만 가격은 X십~X천 배인지라... 단적인 예로 [[티타늄]]이 있는데, 강도가 굉장히 강해서 현실에 강림한 미스릴이라는 찬사를 듣고 마그네슘 다음으로 지각에 많이 매장되어 있지만 가공이 굉장히 까다로워서 아스트랄한 단가를 자랑한다.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역시 철보다 지각에 더 많이 매장되어 있지만 비용이 더 많이 드는 전기분해 방식으로 정련을 해야 하기 때문에 kg당 가격이 강철보다 비싸다. *'''[[외연기관]]/[[내연기관]]''': '''산업혁명의 상징''' 등장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생산력으로 대량생산 및 대량소비 사회를 이룩하였다. *[[시멘트]] *[[실리콘]]: 접착제, 유아용품, 주방용품, 폰케이스, 악세사리, 의료용품 등 흔히 생각하는 고무재질에는 모두 이용 가능하다. 게다가 무독성에 내열성, 가격도 싸고! *[[4관절 자물쇠]] *[[빅토리녹스]]의 나이프들: 물론 가성비가 안 좋은 물건도 가끔 있지만, 대부분의 빅토리녹스 나이프들은 빅토리녹스라는 브랜드, 품질, 신뢰도, 내구도 등을 감안하면 가성비가 매우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. 특히 센티넬 같은 모델은 아예 저가형 폴딩나이프의 종결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게르만솔져, 트레일마스터 등도 가성비 나이프의 전설이라 불릴 수준. *'''[[쿼츠 시계]]''': [[기계식 시계]]보다 만들기 쉬워서 가격도 훨씬 저렴한데다가, 정확도도 높다. 그 덕에 이전까지 부유층들과 특정 직업 종사자들의 전유물에 불과했던 [[시계]]를 대중화시켰다. 과거에는 부유층이나 전문직이 아닌 개인은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시계탑에서 시간을 보거나 했다. 특히 작아 개인이 휴대하는 게 가능했던 손목시계는 아날로그식 기계의 끝판왕이다. 그 흔적이 오늘날에도 남아서 기계식 손목시계가 사치품의 대표주자가 된 것. 하지만 초창기 쿼츠 시계는 매우 비쌌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. [[융한스]]나 [[세이코]] 아스트론이 그 예. 세이코 아스트론은 당시에 도요타 코롤라 한대 값이었다. 하지만 지금은 가격이 많이 떨어졌으니 가성비가 좋아진 사례이다. *[[무한궤도]]: 항목 2번의 밴드가 아니라 1번. *[[질소]]/[[액체질소]]: 순수한 질소 자체는 반응성이 상당히 낮아서 충전재 등의 용도로 가성비가 대단히 좋다. 질소과자라는 이름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. 물론 [[헬륨]], [[아르곤]] 등 다른 [[비활성 기체]]가 더 반응성이 낮고 그 성능도 좋지만, 가격 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. 또한 액체질소는 공기를 액화시키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부산물이어서 생산 비용이 저렴하다. 운송비나 보관 비용을 제외한 액체질소의 비용 자체는 일반 음료수보다도 더 저렴하다.그러면서도 일반 냉각 장치로는 도달하기 힘든 극저온 상태를 유지하는 데엔 매우 효율적이다. *'''[[석유]]''': 엄청난 효율성은 굳이 설명이 필요 없다. (특히 한국에서) 비싼 연료라는 인식이 있지만, 정작 다른 연료가 이를 대체하지 못하는 것은 석유의 엄청난 효율성과 가성비 때문이다. 유독 한국에서 비싸게 느껴지는 건 비정상적인 유류세 정책 때문이다. 한국의 디젤이 미국의 가솔린보다 비싸다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니...[* 다만 환경오염 문제를 생각해보면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다.] 게다가 연료를 제외하고 봐도 [[플라스틱]]의 재료로는 대체재가 많이 없다.[* 당장 [[3D 프린터]]용으로 쓰는 재료 중 [[옥수수]]로 만드는 [[PLA|중합젖산]]만 해도 [[ABS(플라스틱)|ABS]]에 비해 비싸다.] *'''[[우라늄]]''': 석유따위는 씹어먹다 못해 압도하는 어마무시한 효율성이 특징. '''우라늄 100g이면 석유 7.5리터(2갤런)의 효율이다.''' 다만 이 엄청난 효율을 누리기 위해 그 대가로 '''방사능 피폭'''을 감당해야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